[KNS뉴스통신=정호일 기자] 경상남도사천교육지원청은 사천 관내 초,중학교 교원으로 구성된 아이톡톡 현장지원단을 대상으로 19일 동성초등학교에서 「2021. ‘아이톡톡’ 현장 지원」 협의회를 가졌다.
‘아이톡톡’은 경남형 미래교육지원 플랫폼으로 전용 브라우저를 활용한 통합 교육지원 시스템이다.
사천 아이톡톡 현장지원단은 현장에 적용가능한 매뉴얼 및 연수자료 보급, 찾아가는 현장맞춤형 연수를 추진하기로 했다.
연수자료에는 유프리즘 원격수업, 학습방 운영 등의 아이톡톡 운영지원 매뉴얼과 확장 기능들을 주제별로 분류한 아이톡톡 교육활동지원으로 구성돼 있다.
아이톡톡 맞춤형 현장지원은 3월 이후 연수가 필요한 학교는 언제든지 교육지원청에 강사를 신청하면 권역별 강사와 날짜를 협의하여 현장 지원을 하고, 7월 중에 아이톡톡 수업 사례중심으로 집합연수를 가질 예정이다.
김법곤 교육장은 “이번 사천아이톡톡현장지원단 활성화를 통해 원격수업 등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연결망을 마련한 것이 무엇보다 의미가 있다”면서 ”아이톡톡 활용으로 미래지향적이고 수업과 교육본질을 회복하는 사천교육을 펼쳐나가자”고 말했다.
정호일 기자 hoie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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