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 안동 산불 피해현장 찾아...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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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 안동 산불 피해현장 찾아...격려!
  • 안승환 기자
  • 승인 2021.02.2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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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고우현 의장을 포함한 의장단은 22일 지난 주말 안동시 일원에서 발생된 산불현장 지휘본부를 방문해 피해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경상북도의회]
경상북도의회 고우현 의장을 포함한 의장단은 22일 지난 주말 안동시 일원에서 발생된 산불현장 지휘본부를 방문해 피해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경상북도의회]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고우현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22일(월) 안동시 임동면 수곡리에 마련된 산불현장 지휘본부를 방문하여 주민의 피해상황을 살펴보고, 진화 활동중인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경상북도의회 의장단은 지난 주말 안동 일원에서 발생되어 인근 지역인 예천과 영주 등지로 확산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살펴보고 안전을 확보고 피해상황을 살피는 등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날 고우현 의장은 안동시 임동면 지휘본부를 방문하여 격려했으며,

도기욱 부의장과 안희영 의회운영위원장은 예천군 감천면 진화현장에서, 황병직 문화환경위원장은 영주시 장수면 산불현장에서 시군 공무원과 밤을 지새우며 피해주민 지원활동과 진화활동을 돕고 있다.

이날 현장을 찾은 고우현 의장은 “산불피해로 생활의 터전을 잃은 도민을 위해 의회 차원에서 적극 돕도록 하겠다.”며 피해주민을 위로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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