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에서 ‘흰 송아지’ 태어나...길조(吉兆)의 기운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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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에서 ‘흰 송아지’ 태어나...길조(吉兆)의 기운 전해
  • 안승환 기자
  • 승인 2021.02.2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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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대창면 한 축산농가에서 태어난 흰 송아지가 어미소와 함께 있는 모습. [사진=영천시]
영천시 대창면 한 축산농가에서 태어난 흰 송아지가 어미소와 함께 있는 모습. [사진=영천시]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 대창면 대창리 한 축산농가에서 ‘흰 송아지’가 태어났다. 올해 신축년(辛丑年) 흰 소띠의 해를 맞아 흰 소가 태어나 더욱 화재가 되고 있다.

영천시(시장 최기문)에서 신축년(辛丑年) 소의해를 맞아 대창면 한 축산농가에서 ‘흰 송아지’가 태어나 길조(吉兆)의 의미라며 반기고 있다.

영천시에 따르면 하재수씨 농가에서 기르던 어미 소가 지난 19일 오후 4시쯤 흰 송아지를 출산했으며, 태어난 송아지는 암컷이라고 밝혔다.

농가주(主) 하 씨는 “흰 소띠의 해에 흰 송아지가 태어나 길조라며, 올 한해 저와 우리 마을 뿐만 아니라 영천시도 대박 나는 한 해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귀한 흰 송아지,‘백우’를 정성스럽게 키우겠다”고 밝혔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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