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유기현 기자]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이 스마트리더 양성교육 프로그램 ‘스마트라이프’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인 스마트라이프 프로그램은 스마트폰 활용 방법을 배운 지역주민을 ‘스마트리더’로 위촉해 다른 이웃에게 스마트폰 활용법을 전달하는 멘토링 활동 프로그램이다.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은 스마트라이프 프로그램이 정보소외의 격차를 줄이 는데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마트라이프 프로그램 교육은 다음달부터 오는 6월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실시하며 동아리 활동과 멘토링 활동도 함께한다.
미추홀구에 사는 60세 이상 스마트폰 소지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다음달 11일까지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을 찾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유기현 기자 ntrue119@naver.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