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구자학 달성군의회 의장이 19일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들기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를 보호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전국적 릴레이 운동으로 진행되고 있다.
윤권근 달서구의회 의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구자학 의장은 1단멈춤! 2쪽저쪽! 3초동안! 4고예방!의 어린이보호구역 내 실천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어 다음 챌린지 주자로 김경호 성주군의회 의장을 지명했다.
구자학 의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운전자들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어린이 교통사고가 한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달성군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