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AFPBBNNews=KNS뉴스통신] 영국 정부는 14 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가장 높은 1,500만 명에 1 차 백신 접종을 실시해 목표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영국 정부는 접종 계획의 다음 단계를 위한 준비를 갖추고 있다.
보리스 존슨 ( Boris Johnson ) 총리는 영국 사상 최대 규모의 백신 접종 계획을 개시해서 불과 2 개월 만에 '이정표'를 맞이한 것을 환영했다. 존슨 총리는 우선, 그룹 상위 넷으로 들어가는 약 1500 만 명 전원을 14 일까지 접종을 목표로 설정했다.
국영의 국민 보건 서비스 ( NHS )에 따르면, 영국에서는 15 일부터 65 세에서 69 세의 노인과 신종 바이러스에 감염 위험이 중등도 사람에게 접종이 시작된다. 영국 정부의 지금까지의 진술에 따르면 5 월까지 50 세 이상의 모든 남자 9 월까지 성인 모두에게 백신 접종이 실시된다.
영국에서는 엄격한 잠금 (도시 봉쇄)는 지금까지 급증했다. 감염자 수, 입원자 수, 사망자가 억제되어 감염된 속도는 최근 몇 주 동안 영국 전역에서 현저하게 둔화했다. 상황의 개선이 된 뒤, 백신에 대한 내성이 기존 주보다 강한 우려가 있는 변이 주의 유행 우려에도 불구하고 엄격한 봉쇄 조치해 3 월 상순의 해제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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