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선호하는 밥맛 좋은 품종 「새일미」「영호진미」 2개 품종 선정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의령군(군수 권한대행 백삼종)은 지난 8일 내년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 선정 심의회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비대면으로 개최해 ‘새일미’와 ‘영호진미’ 2개 매입 품종으로 선정했다라고 15일 밝혔다.
또 13개 읍·면 쌀 생산농가들의 사전 희망조사 결과에 따라 청정의령지역에 적합하고, 부드러운 식감과 찰진 밥맛으로 소비자가 선호하는 품종을 선정했다.
또한 의령군 식량산업종합계획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승인을 받아 2021년부터 2025년까지 고품질 쌀 유통 활성화 사업과 식량작물공동경영체 육성사업 등 연간 50억 이상의 국비지원 공모사업의 신청 자격을 갖추고 있으며, 정부 보급종 공급, 공공비축미 배정, RPC 벼 매입자금 추가 지원 등 각종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한편, 군 관계자는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각종 지원정책을 추진했으며 우리군에 가장 적합한 품종을 육성해 명품 브랜드 쌀로 육성시키겠다.”라고 말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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