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해제 458명, 사망 8명, 신규 확진자 국내발생 273명·해외유입 30명
경기 126명, 서울 90명, 인천 16명, 부산·대구 9명, 광주 8명, 경남 7명, 경북·충남 5명, 울산·강원· 충북·전북 3명, 대전·제주 2명, 세종 1명 등 추가
경기 126명, 서울 90명, 인천 16명, 부산·대구 9명, 광주 8명, 경남 7명, 경북·충남 5명, 울산·강원· 충북·전북 3명, 대전·제주 2명, 세종 1명 등 추가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3명 발생해 총 8만 1487명으로 늘었다. 입국자 검역에서는 9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2월 9일 0시 기준으로,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 273명, 해외유입 30명 등 303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8만 1487명(해외유입 6574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 9209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 3733건(확진자 31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만 2942건이다. 익명검사 신규 확진자는 신상정보 확인 및 역학조사 등을 진행해 확진자 통계에 반영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58명으로 총 7만 1676명(87.96%)이 격리해제, 현재 832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89명, 사망자는 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482명(치명률 1.82%)이다.
신규 확진자의 지엮별 현황을 보면 경기 126명, 서울 90명, 인천 16명, 부산·대구 9명, 광주 8명, 경남 7명, 경북·충남 5명, 울산·강원· 충북·전북 3명, 대전·제주 2명, 세종 1명 등이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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