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문품, 관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방문해 전달
[KNS뉴스통신=방계홍 기자]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담양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손길이 이어져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하고 있다.
주요 후원성품은 ▲파밍하우스(대표 강준구) 롤케이크 100박스(150만 원 상당) ▲메디치팜(대표 이선용) 쌀 100포(290만 원 상당) ▲전국한우협회 담양군지부(지부장 송인주) 한우 72kg(252만 원 상당) ▲대한한돈협회 담양군지부(지회장 이종구) 한돈 242kg (500만 원 상당) 등 많은 분들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군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관내 취약계층․보훈가정 1,304세대와 사회복지시설 22개소에 방문해 1,426점의 위문품을 전달하며 이웃의 안부를 묻고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군 관계자는 “매년 명절이면 잊지 않고 기탁해 주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돕는 지역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방계홍 기자 chunsapan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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