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염보라 기자] 미사강변리슈빌아파트(4단지) 관리사무소[위탁관리 (주)대기산업]는 우리 고유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코로나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입주민 등을 대상으로 2021년 1월 27일 멸치 등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LH에서 실시한 2020년 커뮤니티 활동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아하고 아름다운 리슈빌」 작품을 공모하여 장려상을 수상하였던 바, 그에 따른 시상금으로,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은 입주민은 “모두가 코로나로 힘들어하는데 이렇게 선물을 받으니 뭐라 말할 수 없이 고맙고, 앞으로 열심히 우리 아파트를 위해 봉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행사를 주관한 박태연 관리소장은 “단지 내 커뮤니티가 조금씩 활성화되어 공모전에 출품할 수 있게 밑거름을 만들어 주신 입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코로나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힘내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선물 구입부터 나눔 행사까지 함께 참여한 임차인 대표회의 회장은 “열심히 노력해서 받은 상금을 입주민들에게 베풀어 주니 감사하고, 입주민과 관리사무소 직원들 모두 건강하고 웃음 가득한 명절 보내시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염보라 기자 2000406@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