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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버몬트대 연구팀 "기후 변화로 어린이 영양실조 악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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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버몬트대 연구팀 "기후 변화로 어린이 영양실조 악화시킨다"
  • KNS뉴스통신
  • 승인 2021.01.28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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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식량 계획 프로그램에 의해 지급 된 점심 식사 마다가스카르의 아동들ⓒAFPBBNews
세계 식량 계획프로그램에 의해 지급된 점심 식사를 하고 있는 마다가스카르의 아이들 ⓒAFPBBNews

[크레디트ⓒAFPBBNNews=KNS뉴스통신] 기후 변화가 아동의 영양 실조와 부족한 식사를 악화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이달 초 발표되었다. 종래의 원인인 빈곤과 비위생적인 환경보다 영향이 크다고 볼 수 있다.

지난 수십 년 동안 유아 영양 실조 (영양소 과잉도 포함)는 세계적으로 감소 하고 있다. 한편, 영양 부족은 지난 2015년부터 증가하고 있지만, 이것은 온난화와 이상 기상이 원인인 경우도 있다.

유엔 ( UN )에 따르면, 지난 2019년에 만성적인 영양 실조에 의한 곡예가 인정된 5세 미만 어린이는 1억 4,400만 명으로 더욱 영양소의 낮은 섭취로 인해 쇠약한 또래의 자녀는 4,700만 명에 달했다.

필수 영양소가 감소하는 지역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지구 인구 100억 명에 적절한 식사를 제공해 인류의 식량 공급 능력은 금세기 중반까지 줄어드는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우려하고 있다.

미국 버몬트 대학 ( University of Vermont )가 이끄는 연구자 팀은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의 19개 저소득 국가에 거주하는 10만 명 이상의 5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식사의 다양성을 조사한 조사 결과를 30년에 이르는 온도와 강수량의 데이터와 통합했다. 거기서 발견한 것은 조사한 6개 지역 중 5개 지역에서 온도 상승이 식사의 질이 현저하게 저하를 수반하는 것이다.

영국 학술지인 '엔 바이로 멘탈 리서치 레터스 ( Environmental Research Letters )'에 지난 14일자 게시물에서 연구팀은 아동 발달에 대해 세계가 달성한 큰 발전이 기후 변화에 낭비할 우려가 있다고 경고했다.

논문의 수석 저자로, 버몬트 대학의 영양 식품학 조교, 메레디스 나일 ( Meredith Niles ) 씨는 "앞으로 기후 변화가 영양 실조에 영향을 미친다는 예측이 이전부터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온도 상승에 의한 영향이 이미 인정되는데 놀랐다 "고 말했다.

■ 온난화가 아동의 식사의 다양성에 미치는 큰 영향

연구팀은 이번 조사에서 특히 식사의 다양성에 초점을 맞췄다. 식사의 다양성은 유엔 기준의 하나로, 식사 종류의 풍부함과 미량 영양소의 섭취량을 측정한다.

미량 영양소는 철분, 엽산, 아연 등의 미네랄 및 비타민 A와 D를 포함하고, 어린이의 심신 발달에 필수적이다. 하지만 탄소 오염의 증가로 보리, 쌀, 콩과 식물 등 많은 주요 작물에 포함된 필수 미량 영양소의 양이 감소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 결과는 온난화와 불규칙한 기상 패턴이 "아동의 식사의 다양성에 장기적으로도 단기적으로도 엄청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있다"고 말했다.

온도 상승은 세계에 중요한 주요 작물의 수확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또한 가축의 생산성을 저하시킬 우려가 있고, 어떤 경우에도 아동의 영양소 섭취에 영향을 준다. 

또한, 더운시기에 임신 여성은 비교적 체중이 가벼운 아기를 출산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 경우 태어난 아이가 곡예에 빠진다는 추가적인 리스크도있다.

이 연구 보고서의 저자들이 각국 정부에 호소하는 것은 가장 취약 한 아이들을 위한 규정을 개선할 계획에 기후 변화를 포함한다는 것이다.

버몬트 대학의 간도 환경 연구소 ( Gund Institute for Environment ) 소장 테일러 케즈 ( Taylor Ricketts ) 씨는 "계속된 환경 파괴가 지금까지 50년간 쌓아온 세계 규모의 건강 증진이라는 뚜렷한 성과를 해칠 수 없다"고 말했다. 

KNS뉴스통신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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