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대구시 중구의회 권경숙 의장은 27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참여했다.
해당 챌린지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과 자치경찰법 통과로 대한민국이 자치분권 실현을 통해 새로운 돌파구를 열어가고자 캠페인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됐다.
챌린지에 참여한 권경숙 의장은 “2021년은 지방자치가 실시된지 30년을 맞은 해로서 32년만에 개정된 지방자치법을 통해 주민중심의 자치분권이 실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 중구의회도 구민중심 지방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권경숙 의장은 남구의회 이정숙 의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대구 중구 주민자치위원연합회 황구수 회장을 지명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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