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비대면 금연클리닉’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매년 새해가 되면 금연을 결심하는 흡연자들이 많지만 코로나19로 대면 추진이 어려워지면서 금연보조제를 택배로 받고 전화 및 SMS로 추후 관리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12주째 및 6개월 후 니코틴 검사 방법으로 진행된다.
비대면 금연클리닉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하며, 금연상담사가 교육 평가, 니코틴 의존도 평가, 니코틴 패치·금연캔디·은단, 금연보조제 무료제공 및 6개월 간 금연 성공 시 기념품도 제공하는 등 체계적으로 금연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기타 금연상담은 거창군 보건소 1층 금연클리닉실로 문의하면 된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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