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 보건소는 지난해 11월 12일부터 현재까지 70여 일간 코로나19 고위험시설 전수검사를 진행, 코로나19 지역 내 감염원 차단을 위해 선제적인 방역체계를 펼치고 있다.
이번 전수검사는 최근 전국에 산발적으로 발생 중인 코로나 집단감염에 따른 군내 고위험군 이용자를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이다.
검사대상은 요양병원·요양원·주야간보호시설 등 코로나19 고위험시설 총 30개소 종사자 698명으로 시설별 검사채취 및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통해 매주 1~2회 총 4,126회 검사를 한 결과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코로나19 상황실로 문의하면 된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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