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지난 24일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거창읍 거주 6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확진자는 현재 감기 증상이 있는 상태이며, 기저질환은 고혈압과 골다공증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군에서는 확진자를 26일 마산의료원에 입원 조치했다.
거창읍 확진자 발생지역에 이동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마을 주민 전수검사를 진행하고 군 역학조사반에서 상세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밀접접촉자 9명은 자가격리 조치했으며. 확인된 동선에 대해 소독 조치 및 폐쇄명령을 완료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코로나19 상황실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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