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 한마음봉사단(회장 정재원) 회원 10여 명은 지난 24일 ‘짜장소스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회원들은 짜장소스 15박스를 만들어 읍·면 5곳(거창읍 동동, 김천리, 절부리, 남상면, 가북면)의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현재 코로나19 단계에 따라 주민들을 직접 찾아 소통하며 수타 짜장면 봉사활동을 하거나, 짜장소스를 만들어 박스에 격려 메시지를 함께 적어 전달하고 있다.
봉사하는 마음과 행동으로 함께하실 분은 한마음 봉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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