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까페 오늘(대표 이성현)은 25일 내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백미 210kg(59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까페 오늘은 내이동 소재의 휴게음식점으로 조모상으로 인해 들어온 쌀 화환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
또한 까페 오늘 대표 이성현은 “이번 기탁은 지인들이 보내준 정성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고 싶은 마음에 가족들과 의논 후 결정했다” 고 말했다.
한편 김창균 내이동장은 “보내주신 정성에 감사드리며, 쌀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전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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