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양우 기자]
국제라이온스협회 354-H지구(총재 김이업)와 개나리․남양주 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1일 연탄 2,500장과 4지역 원정희 부총재가 마련한 온열매트 20세트를 남양주시 복지재단(대표이사 우상현)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은 동절기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고자 추진되었으며, 재원은 국제라이온스협회 354-H지구에서 지원받은 교부금으로 마련되었다.
전달식에 참여한 김이업 총재는“남양주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이 마음을 하나로 모으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여러 봉사 및 후원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4-H지구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탁된 연탄과 온열매트는 비대면으로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며 국제라이온스협회 354-H지구와 개나리․남양주라이온스클럽은 남양주시 복지재단과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소외된 이웃을 돕는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양우 기자 yangwoo0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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