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작은도서관 순회사서지원 사업 3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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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작은도서관 순회사서지원 사업 3년 연속 선정
  • 장완익 기자
  • 승인 2021.01.25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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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천시립도서관
김천시립도서관 (사진=김천시)

[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김천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은 전문 운영인력 지원을 통하여 작은도서관 운영의 내실을 기하고 지역 내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연계 협력기반 구축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순회사서 인건비를 포함한 운영비 전액을 지원받게 된다.

올해 순회사서 채용예정인원은 2명이며, 1월 28일까지 시립도서관에서 방문 및 우편접수를 받고 있다.

최종선발 된 순회사서는 소정의 교육이수 후 3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작은도서관 5곳과 시립도서관을 오가며 기초 실무교육, 도서관리, 독서프로그램 기획 등 도서관 운영을 지원하게 된다.

백선주 김천시립도서관장은 “올해도 순회사서지원을 통해 작은도서관 운영을 원활히 하고, 질 높은 서비스를 주민들에게 제공하는 등 지역문화사랑방으로서 더욱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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