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창녕소방서(서장 김상욱)는 지난 11일 북극발 한파로 인한 급수시설 동결로 작물 재배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에 급수지원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급수지원은 부곡면 및 길곡면 소재하는 파프리카 재배 등 농가에 53톤을 지원했다.
한편 소방서 관계자는“한파로 인해 불편을 겪는 군민들을 위해 관계기관과 대응체계를 더욱 공고히 마련하는 등 군민들의 불편해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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