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우병희 기자] 익산시의회 김충영 의원(사진,산업건설위원회 )이 "금강ㆍ만경강 자전거길과 연결되는 시내구간 자전거도로를 개선 할 것"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22일 제233회 익산시의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코로나가 확산되면서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는 자전거, 킥보드 등이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수 있도록 익산시 자전거도로를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작년 코로나 시대 비대면 관광지로 널리 알려진 용안생태습지공원, 미륵사지 등 우리시 관광자원과 금강ㆍ만경강 자전거길, 만경강내 친수시설들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첫째, 하나로 자전거 전용차로 개설을 서둘로 줄 것"을 요청했다.
그는 또한 " 금강ㆍ만경강 자전거길과 연결되는 시내구간 자전거도로 개선 해 줄 것"과 " 자전거 노면표시 및 표지판 설치 에도 힘써 줄 것"을 건의했다.
김 의원은 특히 " 만경강과 연결되는 자전거전용도로 개설 등이 조속히 추진되어 많은 시민들이 이용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여 주길 바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우병희 기자 wbh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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