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형주 기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대구보훈요양원 21일 달성경찰서와 협업해 입소어르신을 대상으로 지문사전등록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는 어르신이 실종됐을 때를 대비해 사전에 지문, 얼굴, 보호자 인적사항 등을 가까운 경찰서에 등록한 후 실종 시 등록된 자료를 활용해 신속히 찾을 수 있도록 한 제도이다.
대구보훈요양원 관계자는 "연 1회 지문사전등록을 실시하고 있으며 다양한 제도를 활용해 수준 높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형주 기자 nacf25@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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