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전주완산소방서(서장 김광수) 전주완산남‧녀의용소방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예방 방역 활동에 온 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20일 전주완산남․녀의용소방대원 35명은 서서학동·서신동 일대에서 다수가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손잡이, 현금지급기(ATM) 등에 대해 소독약으로 닦아 내고, 방역 분무기를 사용해 바닥 소독을 하는 등의 방역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이번 방역 활동에 자원한 대원들은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곳은 어디라도 달려가겠다”며, “코로나19 종식까지 최선을 다해 방역활동에 참여하겠다”고 입모아 말했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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