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AP/KNS뉴스통신]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프랑스에 지며 연승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그러나 2승1무1패로 조2위에 올라 8강 진출은 무난할 전망이다.
3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에서 펼쳐진 '2012 런던올림픽' 여자 핸드볼 B조 에선에서 프랑스에 21-24로 아쉽게 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대표팀은 전반전 무난한 마무리에도 불구하고 프랑스에 역전을 허용하고 말았다.
한국과 경기를 치른 프랑스는 이날 승리로 3승1무를 기록, 조 1위에 올라섰다.
이희원 기자 kate@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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