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교육, 자격증 취득, 박람회 참가비용 등 지원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밀양시는 귀농인들의 안정적 영농정착을 돕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올해 귀농인 안정 정착지원 사업’ 신청을 오는 3월 19까지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또 지원대상은 만65세 미만(1956. 1. 1.이후 출생)으로서 농촌지역 이주 직전에 1년 이상 연속적으로 농촌외의 지역에서 거주하다가 농촌 지역으로 전입한지 5년 이내인 자(2016. 1. 1.이후 전입) 중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사람이다.
또한 사업에 선정되면 귀농교육과 박람회 참가비용, 농업분야 수강료, 농기계 임차료 등 농업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받을 수 있어 영농 정착 초기 귀농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사업 신청 관련 궁금한 사항은 밀양시 농정과 귀농귀촌담당(055-359-7116)이나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되며,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사업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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