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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육테마파크 조성 관계기관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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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육테마파크 조성 관계기관 간담회 개최
  • 안철이 기자
  • 승인 2021.01.19 15: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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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 강화
서은석 도시재생과장이 미래교육테마파크 조성 사업 관계자와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의령군>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의령군(군수 권한대행 백삼종)은 의령읍 서동리에 전국최초로 들어서게 될 미래교육테마파크의 조성 사업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 했으며, 의령군 도시계획지원TF팀, 경남도청 통합교육추진단, 경남도교육청, 의령교육지원청 관련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미래교육테마파크 조성을 위해 실무자 간 의견을 나누고, 현재까지 추진현황에 대한 설명과 향후 업무진행에 따른 기관간의 협력을 당부했다.

특히, 올해 6월 경남도교육청에서 사업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상반기에 관련 건축허가, 문화재 정밀발굴조사 등 관련 사항들을 완료해 오는 2022년 개관에 차질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서은석 도시재생과장은 “전국 최초로 설립되는 미래교육테마파크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관계기관과의 정보공유 등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을 강조하고 “과거와 현재를 바탕으로 미래를 상상하는 경남을 넘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미래 교육의 산실이 되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 사업은 지난 2019년 10월 교육부 중앙투자 승인을 받아 총 사업비 467억 원을 들여, 4만 8496㎡ 부지에 교육의 내일을 담는 '체험', '공감', '상상'의 건물로 구성된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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