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안심식당 지정 운영
상태바
영덕군, 안심식당 지정 운영
  • 장세홍 기자
  • 승인 2021.01.18 19: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덕군청 전경. [사진=영덕군]
영덕군청 전경. [사진=영덕군]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경북 영덕군이 군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심식당’을 지정해 운영한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와 경상북도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제도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식당을 뜻한다.

안심식당 지정요건은 △음식 덜어먹기 △위생적인 수저관리(개별포장·개인수저 별도 제공 등) △종사자 마스크 착용 △매일 2회 이상 영업장 소독하기 등 4대 필수조건을 준수해야 한다.

1월 현재, 영덕군에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곳은 37개소이며, 추가로 신청을 받아 현장 확인 후 100개소를 안심식당으로 추가 지정할 계획이다.

신청을 원하는 영업주는 영덕군청 환경위생과 식품위생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