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창녕소방서(서장 김상욱)는 지난 14일 창녕소방서 회의실에서 성낙인‧신용곤 도의원을 초청해 지역사회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올해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군민의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도의원과 소방서간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소방정책 공유와 소통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간부인사를 시작으로 지난해 업무 추진실적‧사항을 보고하고 올해 주요 업무계획과 시책사업을 설명했으며 동절기 대비 소방안전대책 대책을 추진을 위해 협조를 구했다.
또 성낙인 도의원은 “열악한 근무환경에도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소방공무원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도민을 위해 소방서 시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극 돕겠다“고 전했다.
또한 신용곤 도의원은 “작년 소방서 전 직원들이 최선을 다해 창녕군에 큰 사건사고가 발생하지 않음에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안전문화 정착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상욱 서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도의원과 긴밀한 업무협조 체계를 유지하고 질 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해 군민에게 신뢰받은 소방이 되겠다”고 말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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