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경북 청송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의 지역 내 확산방지를 위해 진보면자생단체협의회에서 운영 중인 코로나 감시 주민상황실에 방문해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위문은 혹독한 추위 속에서 지역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앞장서고 있는 진보청년연합회 및 진보자생단체를 격려하기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소수 인원만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

김현국 교육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힘든 싸움을 이어가고 있는 진보청년연합회 및 진보자생단체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전파 없이 코로나 상황이 하루 빨리 종식되어 안정을 찾을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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