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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찬형 농협 부회장, 폭설·한파 피해 입은 전북 지역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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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찬형 농협 부회장, 폭설·한파 피해 입은 전북 지역 점검
  • 송미경 기자
  • 승인 2021.01.15 1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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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의 현장의견 청취, 시설감자 한파피해 입은 농업인에 대한 지원 방안 논의
15일 유찬형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폭설·한파로 피해를 입은 김제·부안 지역을 찾아 격려하고 현장을 점검했다.
15일 유찬형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폭설·한파로 피해를 입은 김제·부안 지역을 찾아 격려하고 현장을 점검했다.

[KNS뉴스통신=송미경 기자] 유찬형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15일 폭설·한파로 피해를 입은 김제·부안 지역을 찾아 격려하고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유 부회장은 농업인의 현장의견을 청취하고 시설감자 한파피해를 입은 농업인에 대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자료에 따르면 이번 폭설·한파로 김제 110ha, 부안 43ha 등 전북지역 7개 시군에 159ha의 시설감자 한파 피해가 발생했다.

유찬형 부회장은 “이번 냉해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한 피해복구 지원과 기상재해에 대한 예방활동을 통해 농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송미경 기자 ssongmi15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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