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용수 기자] 대구 북구청은 2021년 반부패·청렴정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청렴온도탑을 제작해 청사 1층 로비에 설치했다.
청렴온도탑은 2021년 한 해 동안 청렴교육, 캠페인, 행사 등 청렴 활동을 진행해 사전에 설정한 점수 만큼 온도가 상승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청렴온도 100℃ 달성이 목표다.
북구청은 청렴온도탑을 통해 청렴정책 추진현황을 가시화해 직원들과 구민들의 관심과 청렴실천 의지를 유발하고, 목표 달성 현황을 수시로 확인해 부족한 점은 보완해나갈 계획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청렴온도탑 100℃ 달성을 위해 청렴 정책 추진에 직원 모두가 적극 참여해 신뢰받는 청렴 북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용수 기자 suy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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