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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문화예술이 살아난다...문화관광분야 181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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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문화예술이 살아난다...문화관광분야 181억 투자
  • 송미경 기자
  • 승인 2021.01.1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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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이 문화관광분야에 181억원을 투자한다.
순창군이 판로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라이브커머스 판매를 하고 있다.

[KNS뉴스통신=송미경 기자] 전북 순창군이 올해 문화예술, 관광분야에 181억원을 투자한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올 상반기부터 코로나 백신 접종 등 코로나 종말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하반기부터 살아날 관광과 문화예술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뉴노멀로 자리잡은 비대면 문화도 적극 활용할 목적으로 올해부터 문화공연을 실시간 라이브방송으로 새롭게 진행한다. 관내 관광지나 공원, 공연장 등 다양한 공간에서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혼합해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공연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SNS나 유튜브, 블로그 등 온라인 마케팅에도 3억 9천만원을 투입해 관광도시 순창이라는 이미지 구축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지난해 라이브커머스를 활용해 농특산물 판매효과를 톡톡히 봤던 군은 올해도 판로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라이브커머스 판매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또 영상공모전과 공식 유튜브 채널인 ‘순창튜브’를 활용해 숨은 관광지를 색다른 영상미로 연출해 집에서도 순창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추진한다.

지난해 순창의 또 다른 명소로 자리잡은 채계산 출렁다리로 관광효과를 봤던 순창군은 올해는 오색단풍길 조성과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을 통해 관광콘텐츠 확대에도 노력한다.
오색단풍길 조성으로 순창읍부터 강천산까지 하나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단풍길이 만들어질 예정이며, 강천산과 향가유원지는 남녀노소, 장애인 등 여행을 장애물 없이 누릴 수 있는 열린관광지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종합문화예술회관 건립추진사업 48억 △섬진강예술인마을 조성사업 6억 △군립 및 작은도서관 운영 8억1천만원 △홀어머니산성정비 및 발굴조사, 전북가야사 발굴조사 및 정비사업 2억5천만원 △훈몽재 어암관 신축사업 등 10억6천만원이 투입된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올해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폭넓은 문화예술활동과 문화관광사업을 활기차게 추진해 500만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미경 기자 ssongmi15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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