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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카우트연맹, 2022년 ‘창립 100주년 앰블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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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카우트연맹, 2022년 ‘창립 100주년 앰블럼’ 선정
  • 김관일 기자
  • 승인 2021.01.14 15: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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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블럼 공모전을 진행 총 88종류 103개 작품 출품… 이상화, 서주연 대상 영예
100주년 엠블럼 공모전 대상 수상작
100주년 엠블럼 공모전 대상 수상작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 강태선, 블랙야크회장)이 2022년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앰블럼을 선정했다.

스카우트연맹은 지난해 9월부터 4개월간 2022년 연맹창립 100주년 앰블럼 공모전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총 88종류 103개 작품이 출품돼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이상화, 서주연(국군간호사관학교)씨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4일 밝혔다.

또한, 최우수상 허민(그레이디멘션), 우수상 강세현 외 4명(춘천한샘고등학교), 조수빈(경주디자인고등학교)학생이 선정됐다.

이번에 대상을 받은 앰블럼은 100주년을 기념 숫자 100을 형상화해 왼쪽 1은 태극 문양의 빨간색과 파란색으로 태극기를 의미하고, 오른쪽의 00은 크게 두 가지 의미의 자세를 표현했다.

먼저 ‘품’을 여미는 모습의 자세는 독립운동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품을 여미는 모습으로 태극기부터 총, 수류탄 등 대한민국의 목소리를 표명하기 위한 도구들을 품에 지니고 다닌 독립투사로부터 떠올렸다. 이는 한국스카우트연맹의 시초인 조선소년군 활동을 의미하는 것으로 당시 독립전쟁을 위해 싸움을 익히던 용감한 청소년들을 상징했다. 가슴에 손을 얹은 자세는 ‘국기에 대한 경례’를 의미하고 있다.

왼쪽 1이 의미하는 태극기를 향해 심장에 손을 얹고 맹세하는 자세의 모습으로 스카우트에서 배움을 얻은 청소년들이 나아갈 애국의 길을 의미하며 엠블럼에서 이들의 품에 있는 무궁화는 심장이자 애국심을 의미한다.

과거로부터 온 진심이자 앞으로 나갈 미래에 대한 맹세다. 가운데 0은 보라색과 항건을 통해 현재의 범스카우트 대원들을 의미하고 있으며, 마지막 0에는 과거로부터의 계승을 의미하는 한복을 그려 저고리 고름(과거)에서 항건(현재와 미래)까지 이어지는 스카우트의 역사를 표현했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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