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양우 기자]
동두천시(시장 최용덕) 평생교육원에서는 가족회원을 대상으로 2021년 ‘책 읽는 가족’을 선정한다고 밝혔다.
‘책 읽는 가족’은 온 가족의 독서 생활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대상은 동두천시 도서관(시립·정보)에 등록된 2인 이상 가족 회원이 동두천 시립도서관 및 꿈나무정보도서관 도서 대출시 자동으로 접수된다.
도서대출 적용기간은 2021년 1월 2일부터 8월 31일이며, 가족 1인 평균에서 최다 도서대출을 한 4가족(시립 2가족, 정보 2가족)을 선정할 계획이다.
시상은 9~10월 중 진행될 예정이며, 선정된 가족에게는 ‘책 읽는 가족’ 상장 및 인증 현판 수여의 혜택이 제공된다. 단, 지난 3년간 ‘책 읽는 가족’에 선정된 가족은 선정대상에서 제외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ddc.go.kr)를 참고하면 된다.
이양우 기자 yangwoo0000@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