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6 22:20 (화)
창녕군, 취약계층 세대당 마스크 5매, 손소독제 1개 지원
상태바
창녕군, 취약계층 세대당 마스크 5매, 손소독제 1개 지원
  • 안철이 기자
  • 승인 2021.01.13 15: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19 확산방지, 희망2021나눔 성품 등 읍면 통해 배부
지난 8일 읍면사무소에 방역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마스크를 배부하고 있다.<사진=창녕군>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방역 취약계층 3,500세대에 세대당 마스크 5매와 손소독제 1개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하는 마스크와 손소독제는 재해구호기관의 지원품과 희망2021나눔 캠페인을 통해 기탁받은 성품 등이며, 읍면사무소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2,381세대와 차상위계층 1,119세대에 배부할 계획이다.

또 마스크(KF)는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11,000매, 창녕군자율방범연합회(회장 손희식) 1,000매, 창녕로타리클럽(회장 권호연) 3,500매, 창녕청년팔각회(회장 박정훈)에서 3,340매를 지원 및 기탁 받았다.

또한 손소독제(500㎖)는 전국재해구호협회에서 1,000개를 지원했으며, 지난해 군에서 자체 구입한 손소독제 2,500개를 함께 배부한다.

한편 한정우 군수는 어려움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해준 기관·단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금 우리가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문제는 코로나19 완전 종식과 민생경제 회복이다”며, “군민 모두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극복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예방수칙을 꼭 실천해 주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