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경북 문경교육지원청은 13일 지역 내 학생들에게 방학 중 방역 물품을 지원중이다.
이번 지원은 2020년도 2학기 방역물품을 구입한 후 입찰 차액으로 발생한 예산으로 유·초·중·고등학교 학생 7000여명에게 휴대용 소독제(티슈)를 추가 구입 지원하고, 문경시청을 통해 관내 소재 업체(우주인력개발)에서 지원한 마스크 1만 5000장을 중고등학생 3000여명에게 1인 5매씩 지원 중이다.
문경교육지원청은 방학 중 학교 홈페이지, 가정통신문, SNS 등을 통해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코로나19 예방에 대한 수칙을 홍보하고 활발한 생활지도를 통해 청정한 문경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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