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집중 발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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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집중 발굴 나서
  • 이양우 기자
  • 승인 2021.01.12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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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이양우 기자]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기덕)는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021년 제1차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으로 추출된 21가구를 대상으로, 3월 5일까지 실태조사 및 복지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복지사각지대 조사대상자는 의료 및 주거 위기, 공과금 체납 등 다양한 사유로 발굴된 21가구이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다양한 인적자원들을 활용해,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 발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발굴된 대상자에게는 맞춤형통합급여, 긴급복지 등 공적지원을 우선적으로 검토해 지원할 예정이며, 공적지원 대상은 아니지만, 경제, 돌봄 등 복합적인 어려움이 있는 가구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거나, 각종 민간자원 등을 연계하여, 위기상황이 조속히 해소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김기덕 소요동장은 “주변 이웃들을 살펴보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꼭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로 연락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양우 기자 yangwoo0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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