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양우 기자]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남상만)에서는 지난 8일 홀몸어르신 가족 만들기 사업으로, ‘그린화원’(대표 최병순)에서 제공한 반려식물을 어르신 5가구에 전달했다.
반려식물을 실내에 조화롭게 배치하면, 삭막한 분위기를 싱그럽게 만들어주고, 더 나아가 삶의 동반자, 가족으로서 감정 교류가 가능하기에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덜어드리는데 효과가 있다.
양〇〇 어르신은 “추운 날씨와 코로나 때문에 밖에 다니지 못하니, 답답하고 쓸쓸한 하루가 될 때가 많은데, 마침 예쁜 꽃을 보니 웃음과 함께 마음까지 젊어지는 기분이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양우 기자 yangwoo0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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