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의령군자원봉사협의회(회장 장세중)는 8일 신축년 새해를 맞이해 관내 저소득 어르신 350여 가구에 사랑의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의령읍과 정곡면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13개 읍·면 어르신들을 위해 자원봉사회원들이 직접 참여해 정성과 사랑을 나눔으로써 그 의미를 더 했다.
이날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및 전국재해구호협회 후원으로 재난취약 80세대를 특별히 선정해 위생용품 키트(손소독제 80개, 마스크 320개)를 전달하는 행사도 함께 가졌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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