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준표 기자] 여자 양궁 기보배(24·광주시청)가 개인전 8강에 안착했다.
2일 기보배는 영국 런던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여자 양궁 개인 16강전에서 일본 귀화 선수 하야카와 렌(25·한국명 엄혜련)과 맞대결을 펼쳐 세트 포인트 6-0의 스코어를 기록해 완승을 거뒀다.
한편 최현주(창원시청)는 여자 양궁 개인전에서 16강전에서 프랑스의 베랑제르 슈와의 슛오프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지만 끝내 패배해 8강전 진출에 실패했다.
박준표 기자 knspjp@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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