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성기욱 기자] 민선7기 3년차를 맞은 이차영 충북 괴산군수는 5일 간부회의에서 군 주요사업들의 가시적 성과, 신속·친절 민원서비스, 군민과 동화하는 자세 등 강력 추진을 특별지시했다.
이 군수는 “올해는 민선7기 3년차를 맞아 그동안 준비해온 주요사업들이 가시적 성과를 내야 할 때”라며 “주요 미래전략사업의 사전 행정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가시적 성과를 내기위해 총력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미니복합타운 조성사업 ▲메가폴리스산업단지 조성사업 ▲산림복지단지 조성사업 등 주요 전략사업들의 신속 추진을 강조했다.
또한 이 군수는 “공무원에게 있어 친절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친절·신속·정확한 민원응대에 나서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올해부터 새로 시행하는 민원책임관제를 통해 경험이 풍부한 팀장들로 하여금 민원인들의 민원행정을 지원할 것”이라며 “친절을 위한 다양한 제도들이 시행중인 만큼 전국에서 가장 신속·친절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민원 대응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성기욱 기자 skw881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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