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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불법 파티한 2000여명 코로나 제한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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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불법 파티한 2000여명 코로나 제한 위반
  • KNS뉴스통신
  • 승인 2021.01.05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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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류론 빈 창고에서 열린 파티를 끝내는 헌병들 ⓒAFPBBNews
프랑스 류론 빈 창고에서 열린 파티를 끝내는 헌병들 ⓒAFPBBNews

[크레디트ⓒAFPBBNNews=KNS뉴스통신] 프랑스 북서부 류론 ( Lieuron )에서 2일 이상 열린 신년을 축하하는 불법 레이브 파티에서 수사 당국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제한 조치를 위반했다며 1,200 명 이상으로 조서를 했다. 이 파티는 참가자와 경찰 사이에 충돌이 발생했다.

파티는 브르타뉴 ( Brittany ) 지역권의 렌 ( Rennes ) 남부에 위치한 류론 빈 창고 2곳에서 지난달 31일 밤부터 2일까지 당국의 규칙을 깨고 행해져 약 2,500 명이 참가하고 했다.

브리트니 당국은 2일, 2박 이상 파티 끝에 음악이 멈추고 음향 시스템이 철거됐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경찰은 주최자를 밝혀 수사의 일환으로 2 명을 구속했다.  모두 1998 년생으로 전과는 없었다.

필립 아스토류쿠 ( Philippe Astruc ) 검사에 따르면, 경찰은 한 곳에서 압수 수색을 실시하고 돈을 발견했다고 한다. 첫 번째 분석에서 이 돈은 이벤트 수익의 일부로 볼 수 있다.

아스토류쿠 씨에 따르면, 경찰은 기기류 등을 압수했고 여러 위반 행위에 1,200명 이상의 조서를 취했다.

프랑스 전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 대책으로 대규모 집회가 금지되어 있으며,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6 시까지의 야간 통행 금지가 발령되고있다.

브르타뉴의 보건 당국은 참가자들에게 코로나 검사를 받은 즉시 7일 자주 고립에 들어가도록 요청했다.

이 지역 당국은 트위터 ( Twitter )에서 류론 체육관에 검사소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그들은 자신들의 생명과 건강을 위태롭게했다. 이번에는 주위 사람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야한다"고 지적했다.

KNS뉴스통신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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