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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부산·울산 최초 박정미 여성 양산소방서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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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부산·울산 최초 박정미 여성 양산소방서장 취임
  • 안철이 기자
  • 승인 2021.01.03 10: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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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하고 차분한 카리스마로 본보기가 될 것
양산소방서 박정미 서장
양산소방서 박정미 서장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양산소방서는 박정미(,59) 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이 경남·부산·울산 최초로 여성 소방서장으로 지난 1월 1일 양산소방서장에 취임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취임한 박정미 서장은 지난 1984년 소방 공채로 임용된 이후 2003년 경남 최초 여성 지방소방위로 승진한 이래 줄곧 ‘최초’라는 수식어가 항상 따라 다녔다.

또 최초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이 자리에 오르기까지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상황팀장, 김해동부소방서 예방안전과장, 양산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소방정으로 승진하면서 경상남도 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또한 낮에는 소방공무원으로, 밤에는 대학에서 학업도 병행하며 끊임없는 자기개발로 김해대학교 건축소방안전학과 석사 학위도 받았다.

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으로 재직 시에는 전국 최초로 「신축건물 소방시설 품질 검수단」을 시범운영해 2020년 경남 규제혁신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의 성적을 거두는 등 신축건물의 질 높은 소방시설 시공과 성실 감리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으며, 복권기금사업에 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사업을 신청해 전국 최초로 국비 79억여만원을 확보하여 남다른 업무 추진력을 보여 주었다.

여성 특유의 섬세하면서도 차분한 카리스마와 추진력으로 현장과 행정을 조화롭게 잇고 소통하는 리더십으로 안팎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박정미 서장은 “막중한 사명감에 어깨가 무겁다” 며 “직원 모두 힘을 모아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양산소방서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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