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백성숙 기자]함평군은 2일 전통시장 이용활성화를 위해 함평5일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함평군은 2011년부터 1기관 1시장 자매결연을 체결하고‘전통시장 가는 날’을 매월 1회 이상 지정하고, 운영하여 지역의 상가와 재래시장 곳곳의 점포를 돌며 과일, 건어물, 야채 등 생활용품을 구입했다.
이번 장보기 행사를 통해 함평사랑상품권 사용을 촉진하는 등 전통시장 이용에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활기찬 시장 분위기를 조성했다.
함평군 관계자는“공무원과 기관사회단체 회원들이 앞장서 전통시장을 활용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백성숙 기자 ping@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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