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경기북부지역사업처, 사랑의 연탄 후원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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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경기북부지역사업처, 사랑의 연탄 후원금 기부
  • 이양우 기자
  • 승인 2020.12.2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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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이양우 기자]

한전KDN 경기북부지역사업처(처장 이양재)는 지난 24일 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동두천 연탄은행에 성금 240만원(연탄 3,000장 상당)을 전달했다.

한전KDN은 전력계통의 다양한 솔루션을 지원하고 있는 한전의 자회사로, 전력계통 상태를 판단하여 정전 파급을 예방하는 WANAC, 전력구통합 감시진단시스템 분산전원 종합운영 시스템, 자체적으로 전기의 생산·저장·공급을 가능케하는 마이크로 그리드 MG-EMS, 정전구간 축소 및 고장시간 단축 FRTU, K-GIS, AMI, AMI게이트웨이 등 전력계통을 담당하는 ICT전문 공기업이다.

이양재 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가 어려운 만큼, 공기업이 적극적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이 상황을 지혜롭게 이겨낼 수 있도록, 더 많은 사회공헌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탄은행 오성환 담임목사는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연탄 봉사에 앞장서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코로나19로 힘들어하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후원해주신 연탄을 잘 전해드리겠다.”고 전했다.

이양우 기자 yangwoo0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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