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유기현 기자]
㈜브이드림(대표 김민지)과 롯데칠성음료(주)(대표 이영구, 김태환)는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이춘노)에 방문하여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어려운 사정을 겪는 근로 장애인과 취업 취약계층을 위해 음료와 생필품을 격려의 메시지와 함께 전달했다고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장애를 갖고 혼자 힘으로 일을 배우고,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근로 장애인분들을 위해 작지만 일 하는 즐거움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됬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지만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브이드림 김민지 대표는“지역사회 내 장애인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통해 더 많은 장애인분들이 우리 사회에서 함께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브이드림은 장애인 고용 지원, 직무 체험 플랫폼, 장애인 취업교육 등의 사업을 진행하는 회사이며 여러 회사의 재택근무 장애인 채용을 위해 우수 지원자 선별, ONE-STOP 장애인 인사관리 서비스 등을 지원해 왔다.
유기현 기자 ntrue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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