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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건설과 토목지원팀, 지역경제활성화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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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건설과 토목지원팀, 지역경제활성화에 앞장
  • 김재우 기자
  • 승인 2020.12.25 2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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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재우 기자]

강화군(군수 유천호) 건설과 토목지원팀이 2020년도 건설관련 의뢰공사 80건(총 공사비 113억 원) 중 78건을 준공해, 완공률 98%를 달성하며 지역개발과 지역경제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토목지원팀은 군청 각 부서에서 건설공사 지원을 의뢰받아 측량, 설계, 발주, 착공, 감독, 준공 업무를 원스톱으로 처리하고 있다.

올해 주요 지원사업으로는 △석모도 힐링공원 조성사업 외 4건 △창2리 공영주차장 조성공사 외 1건 △상도1리 용수관로 정비공사 외 23건 △무학리 농로 확포장공사 외 7건 △장곳항 선착장 숭상공사 외 18건 △강화군 관공선 계류(정박)시설 설치공사 외 22건이다.

건설공사 추진 시에는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 주민들의 입장에서 공사를 진행하는 등 적극 행정을 펼쳐 주민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신속한 공사를 위해 실시설계를 직접해 실시설계 용역비 5억 6천여 만원을 절감하면서 2020년도 연두방문 건의 주민숙원사업과 건설공사 등을 조기에 완료해 지역개발과 지역경제활성화에 앞장섰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 입장에서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풍요로운 강화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우 기자 woom002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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