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대구시 자원순환행정 종합평가' 6회 연속 우수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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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대구시 자원순환행정 종합평가' 6회 연속 우수구 선정
  • 조형주 기자
  • 승인 2020.12.24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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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청 전경. [사진=대구 서구]
서구청 전경. [사진=대구 서구]

[KNS뉴스통신=조형주 기자] 대구시 서구는 대구시 자원순환행정 평가 결과 6회 연속 우수구로 선정됐다.

서구는 총 27개 지표로 실시한 평가에서 환경공무직 노동환경 개선, 시가지청결 추진실적, 환경순찰, 음식물류폐기물 RFID 추진실적, 재활용 자원(폐형광등, 종이팩) 분리수거 실적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정성평가에서는 비대면 환경정화활동인 ‘언택트 줍깅’으로 주민들에게 자율 청소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환경공무직 휴게시설 신축공사 및 여름철 탈수예방을 위해 얼음조끼, 식염포도당 지급 등 노동환경개선 사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정량평가에서는 환경순찰 실시 결과 도심청결 상태가 전년도에 비해 많이 개선됐으며, 코로나19 상황에 맞는 맞춤형 시가지 청결대책을 추진해 깨끗함을 유지했다.

또한 쓰레기 불법투기 환경개선을 위한 화단 조성, 재활용 가능자원(폐형광등, 종이팩) 분리수거 실적 부문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결과를 통해 청결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시가지 청소와 대기질 개선 등 깨끗한 서구 만들기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형주 기자 nacf25@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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