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의령군 민간봉사단체인 의령청년회(회장 김명진)는 지난 22일 의령군을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라면 50박스를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의령청년회는 매년 어려운 분들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과 물품을 기탁해 오고 있으며, 올해에는 기부문화 조성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제17회 의령군민대상 사회봉사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봉사단체이다.
김명진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나눔 문화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항상 어려운 이웃에게 든든한 지원자 역할을 수행하는의령청년회 회원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지원받은 성품을 읍·면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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