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칠곡호이유소년축구클럽(단장 이경섭)은 지난 21일 국내거주 에티오피아 6.25참전용사 후손에게 전달해 달라며 손장갑 30켤레를 칠곡군에 기탁했다.
이경섭 단장은 “한국의 혹독한 겨울이 추울까 손장갑을 보낸다”며 “제가 보낸 장갑으로 올 겨울 손과 마음이 따뜻한 한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칠곡호이유소년축구클럽(단장 이경섭)은 지난 21일 국내거주 에티오피아 6.25참전용사 후손에게 전달해 달라며 손장갑 30켤레를 칠곡군에 기탁했다.
이경섭 단장은 “한국의 혹독한 겨울이 추울까 손장갑을 보낸다”며 “제가 보낸 장갑으로 올 겨울 손과 마음이 따뜻한 한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